Category Archives: Live & Venture

움직여봐야 안다

원체 길눈이 어두워 낯선곳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올 때는 보통 GPS에 의존하게 된다.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서 나가려할때 종종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GPS가 차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주차장에서 나가면서 좌회전인지 우회전인지조차 애매한 때가 그 경우다. 특히 빌딩숲으로 무성한 도심 지하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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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식 배달앱 DoorDash 사용기

오늘 미국에서 처음으로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켜 먹어봤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테스트. 한국에서 몇번 시도해 봤던 배달앱과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 배달 인프라가 한국에 비해 낙후된 미국에서 얼만큼 때맞춰 음식이 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름은 DoorDash. 번역하자면 ‘문으로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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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아버지는 뭐하시니?

  “너네 아버지는 뭐하시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그냥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 부모님들이 으례 물어보셨던것 같다. 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모 대학교 교수님이예요’ 라고 공손히 답하곤 했다. +++ 아들이 중학생이 되니 슬슬 가끔 아빠가 무슨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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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이슨 캐피탈’ 이름의 기원

작년 가을쯤 회사 이름 짓느라고 일주일 동안 낑낑 거렸던 기억이 난다. 그럴싸한 이름을 생각해 내는 것도 고역이였지만, 웬만큼 좋다고 생각한 이름의 웹사이트 도메인은 다 누군가 차지하고 있었다. 아마 모든 스타트업이 비슷한 고충을 겪었을것 같다. 그러다가 누군가 집 근처 길 이름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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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는 인생, 처음하는 벤처

12살난 아들마저 엄마 키를 넘어섰다. (지금 14살인 딸아이는 이미 몇년전에 엄마 키를 살짝 넘었는데 그 이후엔 별로 크지 않았다.) 지난 1년동안 아들은 10cm 폭풍성장을 해서 정말 ‘자고 일어나면 키가 커있더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몇년 후엔 내 키도 넘어설 태세다. 두명의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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