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보루(Plan Z)는 만들어 놓고 창업하자

창업이라는 것은 창업자 개개인의 모든 것 (시간, 열정, 돈 등)을 요구하게 마련이다. 창업이란게 원체 힘든 일이다보니 소위 말해 ‘올인’하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내가 스타트업을 평가할때도 창업팀이 이 사업에 얼만큼 commitment를 가지고 있는지 중요하게 본다.

그렇다고 창업을 했다가 실패했을때 팀이 모두 길바닥에 나앉아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려한다. 누구나 성공을 하려고 창업을 하지만, 만약 성공하지 못했을때는 어떻게 길바닥에 나앉지 않고 살아남을지 개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

내가 존경하는 창업자이자 VC인 리드 호프만은 이걸 ‘Plan Z’ 라고 했다. 즉, 원래 생각대로 시도하는 창업을 Plan A 라고 하고, 그게 잘 안되었을때 다른 방향으로 피봇하는 걸 Plan B라고 한다면, Plan Z는 이도 저도 안되고 망했을때 살아남기 위한 ‘구명보트 플랜’ 같은 것이다. 그는 젊은 시절 첫 창업때 그의 아버지로부터 ‘창업하다가 망하거나 하면 우리집 빈방에 와서 살아라’ 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미국에서 다 큰 성인이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것이 썩 매력적인 일은 아닐테지만, 그는 이걸 Plan Z로 삼았다. 언제든 망하더라도 부모님집에 가서 당분간 공짜로 살 수 있고, 거기서 취직자리는 알아볼 수 있다는 심산이였다.

우리말로 하자면 ‘최후의 보루’쯤으로 번역할 수 있는 Plan Z는 정신 건강 면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마치 실제 구명보트를 쓰게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구명보트가 있어야 마음이 편한 것처럼 말이다. 창업자의 관점에서도 Plan Z가 있어야 사업을 할때 좋은 기회가 있으면 적정한 risk taking을 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하다가 망할 경우 정말 길바닥으로 쫓겨날 신세가 된다면 누구나 아주 보수적인 발걸음만 하게 마련이다.

나는 창업의 케이스는 아니였지만, MBA 하던 시절 Plan Z에 해당하는 오퍼를 받고 큰 위안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나로서는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쳤고, 가지고 있던 집을 팔아서 학비와 4인가족 생활비를 대고 있던 시절이였다. 그래서 MBA 하는동안 좋은 직장을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다. 인턴쉽 인터뷰에서 줄줄이 낙방하며 좌절하고 있던 시절, 옛 보스가 이메일을 하나 보내왔다. 연말 안부를 물으면서, MBA 성공적으로 잘 하기 바라고, 만약 일이 잘 안풀려 다시 오고 싶으면 바로 hire 해준다는 말이였다. 옛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당시 그가 보낸 메시지는 정말 큰 위안이였다. ‘그래… 하는데 까지 함 해보고 정 안되면 되돌아가는 옵션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며 좀 더 취업과 MBA 생활에 대해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다.

가끔 보면 창업에 너무 올인한 나머지 개인의 모든 재산을 쏟아붓고, 심지어 거주하는 아파트까지 담보로 걸고 사업하는 분들도 본다. 그 열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최소한 홈리스가 되거나 신용불량자가 되는 길은 막아야 한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창업자 모두 Plan Z 하나쯤은 마련해 두고 창업했으면 한다.

Posted in Venture | 4 Comments

너네 아버지는 뭐하시니?

 

“너네 아버지는 뭐하시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그냥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 부모님들이 으례 물어보셨던것 같다. 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그냥 ‘모 대학교 교수님이예요’ 라고 공손히 답하곤 했다.

+++

아들이 중학생이 되니 슬슬 가끔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저 나이 또래 미국 아이들에게 지금 내가 하는 벤처캐피탈은 이해하기도 모호하고 썩 매력있는 직종이 아니다. 아마 소방수나 경찰관, 혹은 게임회사 CEO 정도되야 ‘영웅’급에 속할테고, 그 정도는 아니라도 주위 친구들 아버지가 애플이나 구글 같이 쿨한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살짝 부러워 하는 눈치다. 어쩌랴 이 애비의 길은 다른 것을…

아들과 가끔 내가 하는 투자일에 관해 이야기 하기도 한다. 여러번 설명해서 이제 아빠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일을 한다는 정도는 이해하는 것 같다. 아들이 관심을 보일때마다 이런 저런 회사에 투자했다고 설명해주기도 하는데, 어떤 투자건은 필요에 의해서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까 대화 말미에 살짝 주의를 주었다.

“아들아, 아빠가 어디에 투자했다고는 친구들에게 말하지 말아라”

“네 아빠. 어차피 내 친구중에 아빠가 뭐하는지 아는 애 없어요”

“$#^%&*”

읔.. 아빠 존재감의 대미지 게이지 상승중. 근데 그보다도 옛날의 내경험과 너무 다르다는게 신기하다.

“너에게 ‘아버지 뭐하시냐’ 라고 물어보는 사람 없니?”

“아무도 안물어 보는데요”

+++

그렇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를 바라보면 될 것이지 그 아이의 부모 직업을 알아서 뭐하겠나. 한국은 참 이래저래 많이 스펙을 중시한다. 생각해 보니 어렸을때 선생님이나 친구 부모님들이 나에게 아버지 직업을 물어본건 일종의 ‘스펙 체크’ 였으리라. 아이들에게까지 이정도니 어른들이 스펙에서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는 말해 뭣하랴. 서양이라고 스펙이 완전 무시되는 세상은 아니지만, 정도의 차이는 꽤 커보인다.

내 생각에 어떤 조직이나 간부가 사람을 채용할때 스펙에 매달리는 것은 ‘우리는 사람의 능력이나 태도를 평가할 능력이 없어요’ 라고 대놓고 인정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본다. 자신의 판단에 자신이 없으니 학벌과 같은 스펙을 믿고 간다는 생각 아닐까? 좋은 스펙의 인재만 후보로 받는다고 자랑할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하는 판단을 대학 입학 사정관에게 맡긴 꼴인거다.

틀려도 좋으니 나름의 판단기준, 나름의 평가기준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마 스펙이 좀 덜 중요한 사회가 올거다.

 

 

Posted in Live & Venture | 5 Comments

‘빅베이슨 캐피탈’ 이름의 기원

작년 가을쯤 회사 이름 짓느라고 일주일 동안 낑낑 거렸던 기억이 난다. 그럴싸한 이름을 생각해 내는 것도 고역이였지만, 웬만큼 좋다고 생각한 이름의 웹사이트 도메인은 다 누군가 차지하고 있었다. 아마 모든 스타트업이 비슷한 고충을 겪었을것 같다.

그러다가 누군가 집 근처 길 이름을 생각해 보라고 해서 Big Basin Way 가 생각났다. 내가 살고 있는 Saratoga시의 다운타운에서 시작해 산속으로 들어가는 꼬불꼬불한 길이다.

내가 찍은 Saratoga 다운타운 사진. Big Basin Way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사실 Big Basin은 이동네서 아마 공원이름으로 가장 유명할 것이다. 집에서 자동차로 Big Basin Way 길을 따라 약 50분정도 가면 Big Basin Redwoods State Park라는 주립공원에 다다르는데, 아주 큰 키의 삼나무(redwood) 숲이 울창하고 사람들이 캠핑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래서 Big Basin 이라는 이름이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이동네 사람들에게 그렇게 낯선 이름은 아니다.

올해 여름 Big Basin 공원에서 아들과 단둘이 캠핑하던때

Big Basin을 굳이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커다란 분지’ 혹은 ‘큰 그릇’ 정도가 된다. 나에게는 집 앞길 이름이라 친숙하기도 했지만, 한국어로도 ‘큰 그릇’이라는 어감이 참 좋았다. ‘큰 그릇에 좋은 사람, 좋은 회사를 많이 담자’는 상상을 막 하기에 이르렀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bigbasincapital.com 도메인이 아직 남아있다! 회사 이름을 확정짓기도 전에 바로 GoDaddy에서 도메인부터 일단 찜. 다행히 이 이름으로 펀드와 회사를 등록하는데도 아무 문제 없다는 변호사의 의견을 듣고 이것으로 확정했다.

Basin이란 단어에 대해 약간 부연 설명하자면, 세면대야 같이 물 등을 담는 커다란 그릇을 뜻하기도 하고, 지리학적으로는 호수같이 물이 차 있는 분지를 뜻하기도 한다. 발음은 두번째 음절의 i 가 묵음에 가까워 ‘베이슨’ 정도로 들린다. (원어민 발음은 네이버 사전을 참조)

그래서 회사이름의 한글 표기는 ‘빅베이슨’ 혹은 ‘빅베이슨 캐피탈’로 통일하기로 했고, 보도자료 등에도 그렇게 썼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통일된 표기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빅베이슨 캐피탈

Posted in Live & Venture | 1 Comment

VC에게 감흥을 주는 말, 그렇지 못한 말

직업상 회사소개서, IR자료, 사업계획서 등과 같은 문서를 아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거의 매번 느끼는 것이 투자자 관점에서 필요없는 정보들이 참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서 회사를 돋보이게 하고 싶겠지만,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 90%이다 보면 자료를 읽는것 자체가 고역이 되고 중요한 포인트마저 건성으로 지나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아래는 회사소개서나 투자자와의 미팅때 별로 도움이 안되는 말이나 데이터들의 예이다. 물론 VC들마다 견해가 다를 것이므로 아래는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혀둔다.

  • “저희 회사는 무슨무슨 창업경진대회 우승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각종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한 팀에게는 좀 섭섭한 이야기 일 수 있으나, VC들은 경진대회 결과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길어야 10분 남짓의 피칭을 듣고 두어개의 질문과 대답으로 그 회사나 창업자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기는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경진대회를 너무 많이 나가는 팀은 VC가 좀 이상하게 볼 수도 있다 (그 시간에 제품을 만들거나 파는게 더 나을수 있으므로). VC에게 감흥을 주는 데이터는 경진대회 수상경력이 아니라 고객이나 사용자에 관한 것이다. 어떤 고객이 어떤 이유로 얼마만큼의 돈을 내고 우리 제품을 쓰고 있는지가 VC입장에서는 어떤 트로피 보다도 중요하다.

  • “아래 리스트는 저희 회사의 화려한 어드바이저 분들입니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죠”

주위에 좋은 어드바이저가 있으면 좋은 조언을 듣고 배울수 있으니 좋지만, 역시 어드바이저는 어드바이저일뿐 그 사람이 사업을 하는게 아니다. 즉, 좋은 어드바이저는 창업자 자신에게 benefit이 있는 것이지, 유명한 어드바이저의 존재가 VC를 설득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드바이저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가보다는 창업자와 그 팀의 능력이 100만배 중요하기 때문에, 한정된 지면과 시간이면 창업팀의 백그라운드와 능력을 부각하는게 낫다.

  • “저희 회사에 투자하시면 몇년내로 몇배 이상의 수익은 내실 수 있을겁니다”

투자자의 돈을 책임지고(!) 벌어주겠다는 마음은 고맙지만, 이런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VC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벤처투자는 기본적으로 high risk 이기 때문에 이런 말은 의미도 없을 뿐더러, 괜히 말하는 사람의 신용만 갉아먹는다. 이 투자가 얼만큼의 리스크가 있고 얼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이다. 사업가가 고민해야 할 것은 회사가 어떤 가치를 창출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그것에 집중하면 사업가가 걱정 안해줘도 투자자들은 당연히 수익을 낸다.

  • 회사 연혁

회사가 언제 어디로 이사했고, 몇년도 몇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언제 국책과제 업체로 선정되었고 등등, 이런 자잘한 회사 발자취는 나쁠건 없지만 투자자입장에선 그냥 필요 없는 것들이다. 이런 회사 연혁은 특히 국내 회사들의 IR자료나 웹사이트에 꼭 등장하는 것 같다. VC에게 중요한 것은 회사 연혁이 아니라 마일스톤이다. 즉,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언제 론칭했고, 언제까지 몇명의 고객/사용자를 모았으며, 향후 로드맵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 향후 5년 P&L

IT업종에서 5년은 거의 영원과 같은 시간이다. 한달 앞도 내다보기 힘든 스타트업이 향후 5년간 매출과 비용, 이익규모를 만원단위 까지 projection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3년~5년 후의 상황에 대해 어떤 숫자를 제시해도 그건 ‘소설’임을 알기에 이런것에 큰 의미를 두는 투자자는 별로 없다. 단, 현재 매출이 있는 회사라면 내년 예상 매출 정도는 정확하진 않겠지만 ‘목표’ 차원에서 좀 의미가 있을까? 그 외에는 나는 거의 보지 않는다. 2년후도 예상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사실 더 많이 있는데, 글도 길어지고 밤도 깊어지니 오늘은 이만.

 

Posted in Venture | Leave a comment

창업자의 고민: 누구 장단에 춤을 추란 말인가

스타트업 창업자는 아마 하루에도 여러번 이런 저런 사람에게 조언을 듣게 된다. 같이 일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투자자들, 멘토들, 심지어 가족이나 친구들도 다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한마디씩 거들게 마련이다. 경영서적이나 강연 비디오, 각종 블로그, 칼럼 등만 봐도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은 세상에 넘쳐난다. 문제는 이런 조언들이 서로 상충되는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가상의 예를 들어 보자. 한 창업자가 전국민이 쓸 법한 범용 앱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한 멘토가 이런 말을 한다.

“타겟 사용자층이 누구죠? 적은 수라도 코어 유저가 열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말이 맞는 듯 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특화된 앱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한 투자자가 이런 말을 한다.

“전국에 대학생이 몇명이나 되죠? 타겟 마켓이 너무 작네요”

이런 과정을 몇번 겪으면 본래 인성 좋던 창업자도 성격 버리기 일쑤다. 흔히 보이는 상충되는 조언들 예를 몇개 더 들어보자.

(제품 방향성)

  • 처음 아이디어를 초지일관 밀어부치세요. 언젠간 세상이 알아주는 날이 올겁니다.
  • 요새는 린스타트업, MVP시대죠. 시장의 반응보고 빨리 피봇하세요

(로컬/글로벌)

  • 일단 한국 시장을 초토화 하고 글로벌로
  • 한국 시장은 너무 작으니 무조건 처음부터 해외로

(중국진출)

  • 중국시장은 한국 회사에겐 엄청난 기회입니다
  • 중국에 진출했던 모 회사는 IP만 도난당하고 결국 철수했습니다

(유료/무료)

  • 당신 회사의 서비스는 정말 훌륭해서 유료라도 다들 돈내고 쓸겁니다
  • 유료로 전환하는 순간 99% 유저가 떠날걸 각오하세요

(마케팅)

  •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케팅에 돈을 써서라도 무조건 사용자층을 넓혀야죠
  •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마케팅 하다 망한 회사가 하나 둘이 아니죠

(공동창업자 선택)

  •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과 스킬을 가진 사람을 공동창업자로
  • 능력이나 스킬보다는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같은 이를 공동창업자로

(투자 시점)

  • 제품을 만들고 투자를 받아야 제값을 받죠
  • 투자를 먼저 받아야 제품을 제대로 만들죠

대충 떠오르는 것만 적어봤는데, 아마 이외에도 수많은 예가 있을 것이다. 결국 정답은 없다. 양쪽의 말이 다 일리가 있고 진정어린 조언이기 때문이다. 창업자는 주위에서 끊임없이 들어오는 이런 input들을 내재화시켜 소화해내고, 여러 상황들을 종합하여 그 순간 최적이라고 믿는 길로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창업자의 판단력(judgment)은 정말 중요하다. 멘토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는 예스맨이 되어서도 안되고, 주위의 조언에 귀를 막아버린 독불장군이 되어서도 안된다. 즉, 각종 인풋 -> 내재화 -> 결정 -> 행동 이 과정을 현명하게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창업자가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Posted in Venture | 1 Comment